2021년 04월 02일.

드디어 더블유에셋 사번이 발급되었다.

 

2020년 07월 08일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이후부터 준비했으니까.

약 8개월 정도가 소요되었다.

 

사실, 더블유에셋은 대부분 보험업종에 근무하신던 분들이

소개를 받아 입사절차를 밟는게 대부분이라서,

도움을 받아서 금방 입사절차를 끝내지만.

 

나는 보험업계에 대해서도 모르고,

더블유에셋도 처음이다.

말 그대로 진짜 맨땅에 헤딩을 했다.

 

시간순서대로 정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다.

 

1. 2020년 07월 08일 사업설명회 참여

2. 더블유에셋 입사지원

- 생명보험시험 / 손해보험시험 합격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됨.

3. 생명보험 시험 접수 및 응시 

- 생명보험 합격 / 제3보험 탈락

4. 더블유에셋 입사지원

- 보험연수원 수료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됨

5. 보험연수원 강의 (손해보험 쪽만 강의들음)

6. 더블유에셋 입사지원

- 생명보험이나 손해보험 어느쪽이든 제3보험 합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됨

7. 생명보험 시험 접수 및 응시 (손해보험시험은 계속 접수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인원이 적게 배정되어 계속 접수 실패)

- 생명보험 합격 / 제3보험 합격

8. 보험원수원 강의 (손해보험 + 생명보험 + 제3보험 강의 모두 수료)

- 손해보험시험 접수가 너무 안되서, 생명보험으로 먼저 접수 후, 손해보험을 나중에 추가하기로 결정.

9. 더블유에셋 입사지원

- 입사지원 성공. 

10. 손해보험시험 접수 성공.

 

대략 이렇게 진행했다.

정말,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절차 하나하나를 직원분들께 물어보고,

하나하나 해보면서 진행했다.

입사지원 할때마다 등기서류 비용만 만원이 넘게 든것 같다..

 

어쨋든, 드디어 사번이 나왔다.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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