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소리문화관
지난번에는 코로나로 닫혀있었는데
오늘은 열려 있어서
들어가보게 됐다.



안쪽은 입구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넓었는데
그중에 전시관? 같은곳에 먼저 들어갔다.

이곳은 여기 전주소리문화관에서
배우신 분들의 이야기를 전시해놓는
그런 공간인듯하다.



직접 만드신 부채랑
붓글씨랑 영상같은것들이
가득 전시되어 있다.



바깥에는 이렇게 큰 마당이 있고,
여기서 공연같은 것도 많이 하는 것 같다.
여기에 투호가 있어서
던져봤는데.. 하나도 성공 못했다.

소리 문화관 답게
소리에 관한 전시장도 있고
그곳에서 막 노랫소리도 흘러나오고 있었지만
우리는 너무 더워서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다음에 오면
들어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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