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만에 떠난 여행.

날씨 운도 따라줘서, 오랜만에 파아란 하늘과 바다도 볼 수 있었던 날.

우리는 강원도 동해시 맛집이라는 황정숙 막국수에 방문했다.

 

 

일단, 주차장은 엄청 넓다.

사진에 보이는 부분 뿐만 아니라 건물 뒤편에도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그리고, 얼핏 바다까지 보인다.

이날 진짜 날씨가 좋았던 것 같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날씨와 풍경.

 

 

 

황정숙 막국수에는 이렇게 단체석도 따로 있어서,

단체 관광하는 분들이 와도 줄서서 기다릴 일이 별로 없을 것 같다.

 

 

우리는 회비빔막국수하고, 물막국수, 그리고 메밀전병을 주문했다.

처음에는 가격이 생각보다 있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강원도 쪽을 다니다가 한번더 막국수를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 곳에서는 막국수 가격은 똑같았는데, 전병은 무려 12,000원 이었다..

 

 

 

강원도 동해시 맛집이라고 하는 황정숙 막국수는 백년가게로도 선정이 된 것 같다.

 

 

처음에 기본 세팅을 김치, 물김치, 겨자를 주시는데

사진 찍기전에 먹고 자르고 해버려서..

아직 블로거로에 길이 먼 것 같다.

 

 

 

요건 물막국수!

아쉽게도 이것또한 한번 자르고 사진을 찍었다. 하하..

 

 

회 비빔 막국수도 마찬가지.. 정신차리자.

사진에 살짝보이는 전병은 사진도 못찍었다.

 

 

어쨋든 맛있게 클리어 !

물막국수는 시원하고! 비빔 막국수는 단짠 매콤하니 맛있었다!

 

강원도 동해시로 놀러온다면 황정숙 막국수 또 방문할 것 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