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에 가기전에 들린, 제주 호랭이 카페.

카페패스를 들고가면 아메리카노 무료에다가,

도넛을 4개 사면 바닐라크림 도넛을 1개 무료로 주신다.

 

 

매장에 들어가면 어서옵쇼~ 하고 호랭이가 맞아준다.

 

 

어~흥 하는 호랑이로 꾸며져 있는 매장 내부.

널찍한데다가, 콘센트도 군데군데 있어서 노트북 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다양한 종류의 도넛, 

우리는 제주레몬크림, 제주우도땅콜크림, 제주말차크림, 라즈베리크림 요렇게 4개를 주문했고,

바닐라크림 도넛을 무료로 하나 받았다!

 

 

옹기종기, 담겨 있는 도너츠들.

센스있게 남은 공간은 종이컵으로 채워주셔서,

포장박스 안에서 쓰러지지 않게 해주셨다.

 

 

 

지금은 일단 배가 불러서,

라즈베리만 하나 나눠먹기로!

달콤한 라즈베리 쨈이 있어서 도너츠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담에 또 올 수 있기를!

우리가 묵었던 숙소 플레이스 캠프 제주. 

하지만, 사진은 못찍었다.. 

대신, 플레이스 캠프 제주안에 위치한 도렐 방문기.

 

깔끔한 벽돌조의 건축물이다.

잘 꾸며져 있어서 깔끔한데, 커피맛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내부도 넓직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다만, 따로 뷰가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뷰가 없어도 유명한 건, 

그만큼 맛이 있다는 것!

 

 

생각보다 많은 빵 종류도 있었는데, 빵도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우리는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 투숙했기 때문에, 모든 메뉴가 10%할인!

객실 키를 보여주거나 예약내용을 보여드리면 된다.

 

 

유명한 건 먹어봐야지 ! 하고 주문한 것들,

많이도 주문했당.

그 중, 가장 베스트인 너티클라우드는 젓지 말고 그대로 마셔야 된다고 한다.

약간 뭐랄까. 라떼인데 진한 라떼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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