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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부터 동대문역사문화공원까지 쭉 걷다가, 

명동을 통과하면서 발견한 명화당.

외국인들에게 한식으로 많이 알려진 곳 같다.

 

명동이 너무 복잡해서, 어디든 찾기가 힘든데.

명화당은 요렇게 2층으로 올라가야 있어서, 처음에는 눈에 잘 안띄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오른쪽에 명화당이 있다.

 

 

늦은 저녁시간인데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특히, 한국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외국사람이었다.

 

 

기본 세팅은 위와 같이 해주는데, 국물 맛이 약간 오뎅국물은 아니고, 쌀국수 느낌이 좀 있었다.

 

 

책상에 QR코드로 주문하는게 있길래 해봤는데, 결제도 안하고 이상해서 직원분께 여쭤보니까, 말로 하면 된단다.

아마 외국인들이 많이 오니까 자기네 언어로 편하게 선택한 다음에 보여주면, 직원이 주문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았다.

 

 

우리는 김밥하고 비빔쫄면을 곱배기로 주문했다. 

 

비빔쫄면이 나왔는데, 생각한 비주얼 하고는 많이 달랐다.

뭔가 외국인에게 많이 맞춰져 있는 느낌이랄까.

 

 

맛을 봐보니, 약간 우리가 알고 있는 쫄면 처럼 새콤달콤 느낌이 아니고, 비빔 국수에 조금 더 가까운 신기한 맛이었다.

 

 

명화당 김밥은 밥에 간을 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살짝 간장 베이스 느낌이 났다.

 

 

어찌 되었든 깨끗이 싹싹 클리어.

 

 

화장실은 입구쪽에 있는데, 나름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다.

 

식당을 나오면서 뭔가 어설픈 한식 같다고 말했는데, 외국인이 주 대상이라면 오히려 큰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한국인이 먹기에도 나쁘지 않고, 신선한 맛이라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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