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전주를 가게되면, 벽화거리를 가긴 가는데, 항상 밤에 가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벽화를 제대로 못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데, 캄캄한 골목길에도 유독 늦게까지 해서,

빛을 내주는 카페가 있었는데, "꼬지따뽕" 카페다.

전에는 그냥 지나가기만 했었는데, 이번엔 한번 들어가보기로 했다.

 

들어가면 이렇게 E.T ? 맞나? 가 반겨준다.

알록달록 의자와 테이블이 깔끔하게 배치되어있다.

 

요게 메뉴판이다.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레몬밤? 레몬그라스? 레몬티 종류를 마셨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이래서 포스팅을 바로바로 올려야 하는데

계속 늦게 올리다 보니까 까먹는다..

 

내부가 영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가득가득 꾸며져있다.

바깥쪽은 찍지 못했는데,

바깥쪽에도 벽화거리 답게, 그림으로 가득하다.

 

주문한 음료를 들고, 어디에 앉아볼까 둘러보는데,

사장님이 내려가도 된다고 하셔서. 음?

다른 곳이 또 있나? 싶었는데, 이게 왠걸..

 

아까 봤던 E.T가 있던 곳은 그냥 맛보기..

살짝 바깥으로 나가서 보이는 모든 곳이 그냥 다 카페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구석 구석 전망 좋은곳에는 어김없이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마음에 드는 편한곳에 앉으면 된다.

 

이렇게 넓은 곳도 있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우리외에 한팀 더 있어서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그리고, 사장님 가족 분들? 도 계셨는데, 

전구도 가시고, 청소도 하시고, 여기저기 손보시는 것 같았다.

아마 여기를 카페로도 쓰시고, 집으로도 쓰시는건가? 

라고 잠깐 생각해봤는데, 그건 잘 모르겠다..

 

요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간들이 참 많다.

밝을 때 오면, 더 좋을 것 같다.

 

사진이 또 왜 이렇게 흔들렸을까..

우리가 앉은 자리.

 

앉아서 경치 보기는 좋았는데,

앉아 있다보니 바람이 불어서, 따듯한 음료 시킬걸... 후회했다.

요때가 10월 초 였어서, 낮에는 따듯했었는데,

밤에는 제법 쌀쌀한 날씨.

 

밖으로 나올때는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요렇게 옆으로 통하는 길이 있어서, 

일로 나와도 된다.

 

다음에 또 전주 간다면, 

벽화거리도 낮에 가보고,

요기도 낮에 와보면 좋을 것 같다~

이번에 전주 갔을때, 전주에도 레일바이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바로, 전주한옥레일바이크!

춘천에 갔을때 한번 타보고, 

레일바이크 완전 재밌다고 생각했었는데,

전주에도 있다니~~

바로 달려갔다.

 

우리는 한옥마을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102번 버스를 타면 한번에 갈 수 있다.

 

도착하면, 이렇게 아중역이라고 볼 수 있는데

예전에는 진짜로 기차가 다녔던 역이라고 한다.

이쁘다~

 

입구 바로 옆에는 이렇게 cafe아중도 있는데,

아쉽게도 우리가 갔을때는 리모델링 중이어서,

들어가보진 못했다.

 

차를 가져와도 이렇게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따로 주차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자~ 드디어 출발 !

요렇게 조금 가다보면, 환영팻말을 볼 수 있다.

이날따라, 날씨도 참 좋아서, 시원한 바람도 솔솔~

따듯한 햇볕도 ~

 

앞차와 거리를 벌려야 하기 때문에,

너무 막 속도는 내지 못했다.

원래는 사람이 많이 없다는데, 

이날은 막 줄서서 타고 그랬다.

 

가다보면, 요렇게 첫번째 동굴이 나온다.

WELCOME이라고 반겨준다.

 

열심히 밟으면서 사진을 찍다보니까,

사진이 흔들렸나 보다..

 

햇살이 이쁜날, 우리 그림자도 이쁘다~!

 

또, 열심히 가다보면, 두번째 동굴이 나온다.

알록달록 이쁘다~

그리고, 시원하기도 하다.

 

요기까지가 딱 중간 지점이다.

그리고, 출발부터 여기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이고,

여기서부터 저렇게 한바퀴 빙 돌려주시면,

내리막길로 패달 밟지 않고도 쭉 ~ 내려갈 수 있다.

 

돌려주시는 분이, 몇번 더 돌려드릴까요? 라고 물어봐 주셨는데,

뒤에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차마... 그러진 못했다.

 

이제 내리막길 시작~!

슝슝 내려가니 바람도 시원하고 좋다.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왔다!

벌써 약간 어둑어둑~ 해졌다.

 

사진 찾는곳이 있어서, 가봤는데,

우리가 사진 타이밍을 못맞춰서...

뭔가 이상하게 나왔다.

 

아저씨도, 차마 우리에게 사진을 사라고 권하지는 못하셨다..ㅎㅎ..

다음에는 카메라 위치 파악해서 잘 찍어봐야겠다.

전주에 도착해서, 전에 갔던, 금암소바를 가보려고 했는데,

우리가 다녀온뒤로 사람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많아져서,

줄이 쭈우욱 서있는걸 보고, 포기하고 돌아오다가

금암면옥을 발견했다.

금암소바와는 다르게, 굉장히 메뉴도 다양한 곳이었다.

 

코로나 때문에, 입구에는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내부가 아주 크고 넓직하게 되어있다.

맛이 있을까? 긴가민가 들어왔는데, 

정말 정말 맛나게 먹었다.

 

밑반찬은 요렇게 셋팅된다.

나는 김치가 맛있었다.

물은 요렇게 클래식하게 양은 주전자에 담아서 주시는데 신기했다.

그래서 이렇게 따르는 컷을 몇장 찍어봤다.

 

요건 오뎅국물인지, 무슨 국물인지 모르겠는데

시원해서, 맛있었다.

요건 내가 시킨 쫄면이다.

정말 야채가 가득가득 들어있어서, 이게 쫄면인가 싶을 정도였다.

비비면 이렇게 된다.

와 또 먹고 싶다..

아라가 주문한 해물순두부

보글보글 뽀글뽀글 맛있다.

얼큰하고 칼칼해서 밥이 절로 비워진다.

만두도 시켰는데, 요것도 맛있었다.

10개나 되어서, 배불배불하게 맛있게 잘 먹었다.

쫄면이랑 같이 먹으면 더더더 맛있다.

 

역시, 우리의 마지막은 요렇게 클리어!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정말 맛있는 한끼를 먹어서 좋았다.

원래 이랬던 욕실 이었다.

양변기랑 세면대는 바꿔야 겠다고 맘을 먹고 있었다.

직접 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욕실이고, 물관련 이라서 누수도 걱정되고 해서,

이것만큼은 전문가한테 맡겨야 겠다고 생각했다.

 

올브로 무료설치 치마형양변기 세면대 세트 서울 인천 경기(일부지역) 폐기물무료 세면기 교체 시공, 1개

 

올브로 무료설치 치마형양변기 세면대 세트 서울 인천 경기(일부지역) 폐기물무료 세면기 교체 �

COUPANG

www.coupang.com

여기저기 엄청 찾아보고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

올브로 라는 곳이다.

 

보통은 양변기랑 세면대를 시키면,

주문한 업체에서 우리집 주소랑 가까운 곳에 있는 곳에

설치를 맡긴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산곳 따로 설치해주는 곳 따로 이렇게 되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여기는 직접 판매와 설치 그리고 철거까지 같이 해주신다.

 

기존 설치되어 있던 기다란 세면대가, 카운터 세면대라서

보통은 철거할 때, 철거비용 1만원이 추가로 발생한다.

하지만, 우리 기사님들이 그냥 해주셨다.. 감사합니다. !

 

 

기존 양변기와 세면대를 들어내고 나 직후, 사진을 찍어봤다.

저 검은색들이 '오물' 이다.

기존 변기가 잘 못 설치되어 있어서, 생긴..

아무튼 깨끗하게 청소도 해주셨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면대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벽에 구멍을 뚫어야 하는데.

혹시나, 구멍을 뚫은 곳에 배관이 지나가고 있으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동의를 해야지 설치가 가능하다고 하셨다.

동의는 했지만 두근두근..

 

구멍 뚫기전에, 기도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설치가 완료된 모습!

정말 기존과 다르게 너무 깔끔해졌다.

지저분한 부분도 모두 깔끔하게 처리해주셨고,

뒷정리도 너무너무 잘해주셨다.

 

정말 감사합니다 :)

잘 사용하겠습니다.

아라가 나중에라도 가출하면

여기 있겠다고 한곳. 

엄청난 곳이다..

 

그리고 잘 기억해 놓아야 할 곳.

 

지하 전체를 카페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입구부터 굉장히 신기하고 이쁘게 되어있다.

 

아라가 반할만한 곳인 것같다.

 

입구로 들어가면 넓직 넓직한 공간이 나온다.

위 사진에 보이는 길이 화장실 가는길인지는 나중에야 알았다.

 

여기가 주문하는 곳인 동시에, 커피도 만들어 주시고, 기본적인 조리를 하는 곳이다.

사진이 전부 왜이리 흔들리게 찍혔는지..

아무튼 참 깔끔하게 되어 있다.

 

여기가 메인 홀. 굉장히 넓직~~ 하다.

 

빵을 이렇게 하나하나 진열해놓는데,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다.

뭔가 엄청 넓고 커서, 빵 종류도 많이 보인다.

 

요게 무슨 좋은 버터를 사용하고 있다는 증표? 같은 거라서 같이 찍어봤다.

Lescure Charentes-Poitou AOP버터를 사용하는 플래그십 매장..? 어렵다..

 

우리는 몽핀의 인기빵인 맘모스 빵과

모카 그리고 홍차 후리앙을 주문했다.

 

내부 공간도 굉장히 멋있게 꾸며져 있다.

좌석은 공간에 비해 생각보도 몇자리 없었는데, 

아마 코로나 때문에 좌석을 조금만 두지 않았을까 ?

 

우리가 주문한 빵과 음료가 요렇게 깔끔하게 나왔다.

맘모스는 너무 커서, 3/1만 담아오고, 나머지 2/3는 아라와 내가 1/3씩 가져가기로 했다.

저것만 먹어도 너무 배불렀다..

 

이게 맘모스 빵이다.

속까지 견과류가 꽉꽉 들어차 있어서,

진짜 고소하면서 맛있고, 엄청 배부르다.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인 것 같다.

그런데,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장소도 좋으니

아주 가끔씩은 와도 좋을 것 같다.

드디어, 작은 방 젯소를 모두 칠했다.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린 것 같다.
젯소 칠이 끝이 아니라, 이제 페인트를 또 칠해야 하긴 하지만..

아무튼 그동안의 과정을 설명해보자.
나중에 기억할 수 있도록.

먼저 기존 장팟이 2겹으로 깔려 있었다.
우리는 기존 장판을 제거하지 않고, 그 위에 다시 깔 생각이었기 때문에, 

기존 2겹중, 위에 한겹을 벗겨내고 작업을 진행했다.


(좀 더 푹신 한 것도 있을 거고, 조금이나마 아랫층에서 층간소음을 느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장판을 그대로 두기로 결정했다.)


중간과정.
천장과 벽 사이에 몰딩까지 모두 페인트를 칠할 계획이기 때문에,
몰딩에까지 젯소를 칠했다.


아무래도 몰딩은 나무이기 때문에, 젯소를 칠해도 벽지위나 콘크리트 벽 위처럼 깔끔하게 발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페인트를 다시 칠하면, 깔끔해질거다.


롤러를 1000원짜리를 샀더니, 이렇게 칠하다보면 뭐가 하나씩 떨어진다.
그대로 굳으면, 때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살짝살짝 걷어내주고 해야했다.
좋은 롤러를 쓰면, 좀 괜찮으려나?

페인트메이트 겸용 페인트 롤러 180mm, 1개

 

페인트메이트 겸용 페인트 롤러 180mm

COUPANG

www.coupang.com

쿠팡 보니까, 이런것도 팔던데 요런걸로 해보면 저런 현상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이렇게, 작은방에 젯소를 모두 칠했다.
이제 마루랑 큰방만 하면 될 것 같다.
먼저 젯소 다 칠하고, 페인트 칠하고 장판하고!

sronsemiro.tistory.com/9

 

Ubuntu 18.04.4 LTS, Nginx에 Let's Encrypt 설치 및 HTTPS적용(SSL)

1. Certbot 설치 // add repo $ sudo add-apt-repository ppa:certbot/certbot // install certbot $ sudo apt install python-certbot-nginx 2. HTTPS(SSL)을 설정할, nginx 설정 체크 // check server_name $ su..

sronsemiro.tistory.com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었으므로,

Ubuntu 18.04.4 / nginx 로 운영중이다.

 

예전에 작성해두었던, 위 글을 참조해서 오랜만에 SSL을 적용하려고 아래 명령어를 입력했다.

certbot --nginx -d AAA.co.kr -d www.AAA.co.kr

 

그랬더니,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 후, 아래와 같은 에러 메시지가 나왔다.

Failed authorization procedure. AAA.co.kr (http-01): urn:ietf:params:acme:error:unauthorized :: The client lacks sufficient authorization :: Invalid response from http://AAA.co.kr/.well-known/acme-challenge/96Ot7ZF9cVMwcycFhodd96TXi97sFQ9OR7Ln2sPpwN4 [183.111.125.112]: "\n<!DOCTYPE html>\n<html class=\"html\" lang=\"ko-KR\" itemscope itemtype=\"http://schema.org/WebPage\">\n<head>\n\t<meta charset=\"UTF-8\">\n", www.AAA.co.kr (http-01): urn:ietf:params:acme:error:unauthorized :: The client lacks sufficient authorization :: Invalid response from http://AAA.co.kr/.well-known/acme-challenge/YTz6-bfcu9UWltNrFoqkYxrURdasHSTSePse7oH6zyI [183.111.125.112]: "<html>\r\n<head><title>504 Gateway Time-out</title></head>\r\n<body>\r\n<center><h1>504 Gateway Time-out</h1></center>\r\n<hr><center>ng"

IMPORTANT NOTES:
 - The following errors were reported by the server:

   Domain: AAA.co.kr
   Type:   unauthorized
   Detail: Invalid response from
   http://AAA.co.kr/.well-known/acme-challenge/96Ot7ZF9cVMwcycFhodd96TXi97sFQ9OR7Ln2sPpwN4
   [183.111.125.112]: "\n<!DOCTYPE html>\n<html class=\"html\"
   lang=\"ko-KR\" itemscope
   itemtype=\"http://schema.org/WebPage\">\n<head>\n\t<meta
   charset=\"UTF-8\">\n"

   Domain: www.AAA.co.kr
   Type:   unauthorized
   Detail: Invalid response from
   http://AAA.co.kr/.well-known/acme-challenge/YTz6-bfcu9UWltNrFoqkYxrURdasHSTSePse7oH6zyI
   [183.111.125.112]: "<html>\r\n<head><title>504 Gateway
   Time-out</title></head>\r\n<body>\r\n<center><h1>504 Gateway
   Time-out</h1></center>\r\n<hr><center>ng"

   To fix these errors, please make sure that your domain name was
   entered correctly and the DNS A/AAAA record(s) for that domain
   contain(s) the right IP address.

이전이랑 똑같이 했는데,.. 왜 안되지..?

 

이것저것 찾아보니, 발생할 수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다.

1. 해당 주소가 https로 리다이렉트 되고 있는 경우.

2. 해당 URL의 .well-known/acme-challenge/ <=== 이 경로로 접근이 안되는경우

3. 위 에러코드에도 나오듯이 제대로 된 IP주소가 아니거나 DNS 설정이 잘못된 경우 

등등..

 

근데 나는 아무것도 해당되지 않았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인증서만 발급받고 나머지 설정은 수동으로 하는 방법을 찾았고, 시도해봤다.

 

letsencrypt certonly --webroot --webroot-path=/var/www/AAA -d AAA.co.kr -d www.AAA.co.kr

certbot은 인증서를 발급받고, 설정까지 자동으로 해주는 반면

letsencrypt 명령어를 사용하면, 수동으로 설정해줄 수 있다. 

(이게 맞나? 정확히는 모르겠다..)

 

--webroot --webroot-path

여기서 --webroot는 인증서를 발급받을 홈페이지 소스가 있는 폴더의 경로를 적어주면 된다.

 

Saving debug log to /var/log/letsencrypt/letsencrypt.log
Plugins selected: Authenticator webroot, Installer None
Obtaining a new certificate
Performing the following challenges:
http-01 challenge for AAA.co.kr
http-01 challenge for www.AAA.co.kr
Using the webroot path /var/www/1800_7058_co_kr for all unmatched domains.
Waiting for verification...
Cleaning up challenges

IMPORTANT NOTES:
 - Congratulations! Your certificate and chain have been saved at:
   /etc/letsencrypt/live/AAA.co.kr/fullchain.pem
   Your key file has been saved at:
   /etc/letsencrypt/live/AAA.co.kr/privkey.pem
   Your cert will expire on 2020-12-18. To obtain a new or tweaked
   version of this certificate in the future, simply run certbot
   again. To non-interactively renew *all* of your certificates, run
   "certbot renew"
 - If you like Certbot, please consider supporting our work by:

   Donating to ISRG / Let's Encrypt:   https://letsencrypt.org/donate
   Donating to EFF:                    https://eff.org/donate-le

 

명령어를 실행하면, 위와 같이 잘 되었다고 나온다.

그러면, /etc/letsencrypt/archive/AAA.co.kr 경로아래에 인증서들이 발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 이제, 이 인증서들을 이용해서, nginx에 설정해주면 된다.

server {
 ## 이 부분은 http로 접속하면, https로 리다이렉트 시켜주는 부분이다 ##
 listen 80;
 root /var/www/AAA;
 server_name AAA.co.kr www.AAA.co.kr;

 return       301 https://$server_name$request_uri;
}

server {
 listen 443 ssl http2;
 root /var/www/sbcompany_co_kr;
 server_name AAA.co.kr www.AAA.co.kr;
 index index.php;

 ## 아래 4줄이 아까 발급받은 인증서를 설정 하는 부분이다. ##
 ssl_certificate /etc/letsencrypt/live/AAA.co.kr/fullchain.pem;
 ssl_certificate_key /etc/letsencrypt/live/AAA.co.kr/privkey.pem;
 include /etc/letsencrypt/options-ssl-nginx.conf;
 ssl_dhparam /etc/letsencrypt/ssl-dhparams.pem;

 modsecurity on;
 modsecurity_rules_file /etc/nginx/modsec/modsec_includes.conf;
 #modsecurity_rules_file /etc/nginx/modsec/modsecurity.conf;

 location ~* \.(jpg|jpeg|gif|png|css|js|ico|xml)$ {
     access_log        off;
     log_not_found     off;
     expires           360d;
 }

 access_log /var/log/nginx/sbcompany_co_kr/access.log;

 location / {
 try_files $uri $uri/ /index.php?q=uri&$args;
 }

 location ~ \.php$ {
 include snippets/fastcgi-php.conf;
 fastcgi_pass unix:/var/run/php/php7.2-fpm.sock;
 }

 location ~ /xmlrpc.php {
  deny all;
  return 444;
 }
}

nginx에 해당 사이트의 site설정에 위 4줄을 추가해주면 된다.

끝~~

 

오랜만에 올리는 셀프 인테리어 4탄

우리는 벽면은 옅은 회색

천정은 흰색으로 칠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페인트를 칠하기전, 젯소를 먼저 칠해야 하는데, 

젯소를 칠한 건 미처 찍지 못했다.

 

젯소는 일반 메가코트를 이용했다. 

그런데, 순앤수 젯소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순앤수 젯소 4L, 백색

 

왜냐하면, 페인트는 순앤수 페인트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노루페인트 순앤수100 내부용 수성페인트 18L 무광, 화이트1

 

페인트 색을 고를 수 있는데, "회색1"을 골랐다.

색이 이쁘게 잘 나온다.

 

그리고, 젯소를 먼저 칠해고 나서

페인트를 칠해서 그런지 몰라도,

콘크리트 위에 칠한 것과,

벽지위에 칠한 색이 동일하게 잘 나왔다.

 

좋아, 이제 다 칠하면 되겠다.

천장을 흰색으로 칠하고,

천장과 벽을 잇는 몰딩을

흰색으로 칠할 계획이다.

 

깔끔하게 잘 해봐야겠다.

+ Recent posts